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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 알기 - 김병삼 979116504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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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 알기 - 김병삼 9791165045340


서명 하나님의 마음 알기|부제 내 삶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저자 김병삼|출판사 규장|쪽수 280|발행일 2024년 6월 11일|판형 140 ☓ 210
ISBN 979-11-6504-534-0 03230|바코드 9791165045340 03230












 책 소개


“내 말에 귀를 기울여주겠니?”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어떻게 살지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면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출판사 서평



“결국 신앙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묻는 것이다!”
저자 김병삼 목사의 36년 목회의 분기점을 이루는 메시지

저자 김병삼 목사(만나교회)는 탁월한 설교자이자, 담임목사로서 교회의 모든 사역을 설교로 풀어내고 성도를 설득하는 커뮤니케이터다. 중요한 것은 반복하고 돌이켜 점검하는 그는 예배와 소그룹, 선교와 나눔, 기도와 말씀, 배움과 가르침, 가정 등 주요 주제에 관해 이미 여러 번 설교했었다.
그런데 이 책에 담긴 설교들은 같은 주제여도 특별하다. 이전에는 교회 사역의 효율성에 초점을 두고 사역의 종류를 설명했다면, 이제는 사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모든 주제와 사역을 그 안에서 이야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저자는 이 책을 자신의 36년 사역에서 분기점을 이루는 책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이전 메시지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말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했고, 올바른 방향으로 걸으려 애써왔다. 그럼에도 어떤 설교를 하고 어떤 생각을 하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 깨달음의 깊이가 달랐기에 이 책에서는 그 모든 사역 설교를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자는 강조점 아래 일관성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늘 듣고 읽으며 내가 ‘안다’라고 생각한 것도 어느 순간 깊이 깨달아지며 전과는 다른 ‘앎’이 되는 순간이 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마음 알기’라는 주제가 새롭지 않을 수는 있으나 과연 그것이 ‘정말’ 알기 때문일까? 그 어떤 일과 사역보다 가장 중요한 그것이 우리 독자들의 마음에서 다른 깊이로 깨달아져 새롭고 뚜렷한 ‘앎’이 되기를 소망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어떤 설교와 사역보다 중요한 그 한 가지,
모든 삶과 사역은
‘하나님의 마음 알기’에서 시작하고 마쳐라

《이 책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 알기’ 사역 시리즈 설교는 이전의 설교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전에는 ‘사역의 효율성’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아, 내가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저의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설교했는데, 명확한 한 가지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어떤 설교를 하든, 어떤 생각을 하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김병삼 목사의 36년 사역에서 분기점을 이루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전에는 말씀을 가지고 교회가 해야만 하는 ‘사역의 종류’를 설명하려고 애썼다면, 이제는 사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으니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의 사역이란 딱 한 가지, ‘하나님의 마음 알기’에서 출발해 마무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면 ‘찐’ 교회, ‘찐’ 성도가 될 것 같습니다. 벅찬 가슴으로 나누었던 ‘하나님의 마음’이 독자들의 마음에도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자 소개


김병삼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가 세상에 소망을 주고 복음과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꿈꾸는 만나교회 담임목사. 말씀 준비에 열과 성을 다 쏟으며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묵상 가운데 말씀으로 해석된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자요, 모든 사역을 설교로 풀어내고 성도를 설득하는 커뮤니케이터다.
이 책은 2024년을 시작하면서 교회의 사역을 소개하고 성도들의 동참을 촉구한 13주의 사역 시리즈 설교를 엮은 것이다. 여러 번의 사역 시리즈 설교가 있었으나 이번 설교는 특별하다. 전에는 말씀을 가지고 교회가 해야 할 사역들을 설명하려고 애썼던 그가 이제 그 모든 사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한 까닭이다. 그래서 그는 이 책이 자신의 36년 목회 사역에서 분기점이 될 것이라 말한다.
저자는 예배와 소그룹, 선교와 나눔, 중보기도와 말씀 묵상, 배움과 가르침, 가정이라는 모든 삶의 자리와 교회 사역에서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그 마음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열심히’보다 ‘하나님 앞에서 잘’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향해 더욱 나아가게 될 것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석사(Th. M), 개렛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 유나이티드 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D.Miss) 학위를 받았다. 만나교회를 담임하며 (사)월드휴먼브리지 대표이사,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시, 교회》, 《하나님의 숨결》, 《일상의 결정들》(이상 두란노),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집》(토기장이), 《사랑이 먼저다》(규장)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삶에 분명한 사명과 사역이 정해지지 않으면, 그저 누가 하는 것을 따라 살다가 인생을 마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그 삶이 자신의 사명 및 사역과 분명히 연결되고, 사명과 사역이라는 이 두 단어가 항상 마음에 살아 있어야 합니다. p.16

교회에서 어떤 일도 할 수 있고 실제로 여러 가지 일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예배하지 않고 하는 일들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배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것도, 어떤 선행과 훈련도, 하나님과 관계가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예배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세상 사람들이 선한 일을 하는 것과 우리가 선한 일을 하는 것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p.38-39

‘참다운 공동체’란 자기만족을 이루고 좋은 일만 같이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되고 한 가족이 되었기에 서로의 허물도 보고 어려움도 같이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좋아하는 일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시간도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고, 그래서 피상적인 만남이 섭리적 만남으로 바뀌기를 원하십니다. p.75

교회의 쇠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소원을 잃어버린 곳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이 살아 있는 곳에서는 여전히 그분의 역사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이 땅에 복음을 전했
던 서구 교회들이 쇠락의 길을 걸을 때, 한국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여러 곳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경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한국 교회가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면, 그것은 교회의 침체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증거입니다. p.91

우리를 교란하는 다른 복음, 변질된 복음이 무엇인가요? 언제부터인가 교회가 커지고 사람이 많이 모이면 잘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교인들도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여전히 교회에 나오고 신앙생활을 해도, 하나님의 마음을 떠나서 세상과 동일한 기준으로 교회와 신앙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변질된 복음입니다. 커지고 부유해지는 것보다,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동일하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p.105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초대 교회에는 두 가지 일이 일어났습니다. 교인들이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구원받는 숫자를 더하셨습니다.
2천 년 기독교 역사 가운데 아주 명백한 표징이 하나 있습니다.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서는 예외 없이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분명히 해둘 것이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이지 세상의 칭송을 받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참다운 예배 공동체는 필연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p.124

하나님의 뜻을 꺾어도 유일하게 그분이 기뻐하실 때가 있습니다. 나 자신과 내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이런 기도를 중보기도’라고 합니다. 모든 중보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꺾는 기도라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꺾는 기도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 마지못해 내 뜻을 꺾을 수 있도록 누군가 말려줬으면 하는 게 아버지의 마음이지요. 하나님의 마음도 사실은 그분의 마음을 돌이키는 게 아닐까요? p.148

그런데 우리의 신앙생활이 ‘일방적’이라는 문제점을 깨달았습니다. 예배를 드리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가 되지 않았고, 말씀을 묵상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의 이름으로,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뜻이 들리지 않는 어려움을 느끼는데, 정작 문제는 하나님의 음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듣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p.192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린다는 것은 우리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때문에 ‘아, 하나님이 알아서 하세요’ 하면서 삶의 모든 것을 놔버리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내게 주어진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그 삶의 현장 한가운데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 시작할 때 그것을 통해 일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때 내게서 말씀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p.208
 
내 가정이 겪는 아픔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라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 왜 우리 가정에 이런 아픔을 주세요? 누가 이 아픔을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런데 믿음의 중심이 바로 서 있으면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정을 이야기할 때마다 오뚝이가 생각납니다. 오뚝이가 넘어뜨려도 일어나는 것은 그 가운데 있는 추가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이지요.
어떤 가정이든 세상에 들어가면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중심’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서 있으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어떤 유혹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p.265




 차례


프롤로그


1장 내 마음을 잘 따라오고 있니?
2장 네 마음뿐 아니라 몸도 드려야 한단다
3장 서로 돌아보며 힘이 되어주어라
4장 그들을 향한 나의 소원을 알고 있니?
5장 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바라보겠니?
6장 나의 방법으로 섬기고 나눠주렴!
7장 내 사랑에 기대어 내 뜻을 돌이켜주겠니?
8장 서로의 짐을 지고 믿음의 진을 이루어라
9장 내 말을 들으려는 마음부터 시작하렴
10장 내게 배우고, 가르치며 나를 닮아가렴!
11장 네 가정에서 보고 싶은 모습이 있단다
12장 너희 가정은 무엇을 중심으로 서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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