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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추구하라/A.W.토저지음/정상윤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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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저를 읽어 본 적이 없다면, 이 책을 읽으라!”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20세기의 책” 중 한 권

박영돈, 마틴 로이드 존스, 제임스 패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추천



다시, 하나님을 추구하라!

온통 어둠이 가득한 이 시대에 기운을 북돋우는 한 줄기 빛이 비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점점 더 갈망하는 이들의 수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영적 실재를 열망합니다. 진리의 정확한 ‘해석’만 듣는 데 만족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자신을 목말라하며, ‘생수의 샘’에서 흠뻑 마실 때까지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가 신앙의 지평선에서 탐지해 낼 수 있는 부흥의 유일한 조짐입니다. 이 갈망만이 수많은 영혼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마땅히 수반되어야 할 빛나는 경이, 지금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사라진 경이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갈망을 인지해야 합니다. 현재 복음주의는 제단을 쌓고 제물의 각을 떠 놓고서도, 제단 돌의 수를 세며 각 뜬 조각들을 재배치하는 데만 만족할 뿐, 저 높은 갈멜 산 꼭대기에 임했던 불의 표적이 없다는 사실에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신경 쓰는 이들이 적게나마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열망합니다.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이 기록하고 시편 기자들이 노래했던 그리스도, 그 사랑의 “사무치는 감미로움”을 직접 맛보길 갈망합니다.

이 책은 굶주린 자녀들이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한 겸손한 시도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제 마음이 가장 즐겁고 놀라운 영적 실재로 찾아낸 것들이라는 점에서만 새로울 뿐, 다른 점에서는 하나도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다른 이들이 저보다 앞서 이 거룩한 신비에 훨씬 더 깊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제 불꽃 또한 크지는 않아도 진정한 것이기에, 이 불꽃으로 자신의 영혼에 불을 붙일 이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이 책의 특징

- A. W. 토저의 평생의 관심사이자 메시지의 정수인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의 본질을 소개한다.

-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토저의 육성과 의도를 고스란히 담았다.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20세기의 책” 중 한 권으로 선정.


독자 대상

- 메마른 정통주의와 신앙의 세속화를 넘어 하나님을 추구하고자 하는 이들.

- 참된 예배와 신앙의 부흥을 경험하기 원하는 이들.

- 신앙과 복음의 본질을 알고 가르치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A. W. 토저의 삶과 메시지를 알고자 하는 이들.


본문 속으로

저는 하나님을 향한 이 강력한 갈망을 의도적으로 북돋우고 싶습니다. 그 갈망이 없기 때문에 지금처럼 우리가 저지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 거룩한 열망이 없기 때문에 지금처럼 우리의 신앙생활이 뻣뻣하고 경직된 것입니다. 자기만족은 모든 영적 성장에 치명적인 적입니다. 간절한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 열망이 없으면 그리스도가 백성 앞에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자신을 소원하길 기다리십니다. 그리스도의 오랜 기다림, 그토록 오랜 기다림이 무색하도록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그를 갈망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중략) 이러한 종교의 외적 형식들 사이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려면, 그를 발견해야겠다는 결심부터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한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하나님은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 앞에서는 캄캄한 어둠 속에 숨으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자신을 나타내십니다(마 11:25).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단순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다행히도 꼭 필요한 것은 아주 적습니다) 나머지는 다 버려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아이처럼 꾸밈없이 솔직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속히 응답하실 것이 확실합니다.

_ ‘1장. 하나님을 가까이 따르라’ 중에서(21-22쪽)

예수께서 그 몸을 찢으심으로 휘장을 제하셨고 하나님 편에서 우리가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 왜 우리는 밖에서 지체하는 것일까요? 왜 평생 지성소 밖에 머무는 데 동의하며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보려 하지 않는 것일까요? (중략) 단지 “냉랭하기 때문”이라는 평범한 대답으로는 모든 상황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냉랭한 마음보다 더 심각한 문제, 그 냉랭함의 원인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마음의 휘장이 있다는 것 아닙니까? 첫 휘장과 달리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빛을 막고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는 휘장이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 휘장은 우리 안에 있는 심판받지 않은 본성, 십자가에 못 박히거나 거부당한 적 없이 여전히 살아 있는 육신의 타락한 본성입니다. 한 번도 진심으로 인정해 본 적 없는 자기 목숨, 속으로 부끄럽게 여겨 온 자기 목숨, 그래서 한 번도 십자가 심판의 자리로 가져가 본 적 없는 자기 목숨이야말로 촘촘히 짜인 마음의 휘장입니다. (중략) 자아는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는 불투명한 휘장입니다. 이 휘장은 영적인 경험으로만 제거될 뿐, 단순한 가르침으로는 제거되지 않습니다. 가르침으로 이 휘장을 제거하려 드느니 차라리 나병을 가르쳐 우리 몸에서 떠나게 하는 편이 더 나을 것입니다. 자아에서 해방되려면 자아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초청하여 우리 안에서 자아를 죽이게 해야 합니다. 십자가 심판의 자리로 자아의 죄를 가져가야 합니다. 구주께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을 때 겪으신 고통과 어느 정도 비슷한 고통의 시련이 닥칠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_ ‘3장. 휘장을 제하라’ 중에서(51-54쪽)


추천사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20세기 경건 서적을 꼽는다면 단연 A. W. 토저의 저서일 것이다. 본인은 젊어서부터 토저의 책이라면 빠짐없이 구입하여 탐독하였다. 그의 책이 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해 있는 상황에 특별히 적실한 것은 그 내용이 서구 기독교가 급속히 쇠퇴의 길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세상에 취해 혼미한 교회를 깨우는 광야의 소리였기 때문이다. 토저는 내적 생명력을 잃어 가면서도 여전히 화려하게 포장된 종교의 외관을 꿰뚫어 보는 혜안으로 당대 주류 교회의 얄팍함과 저속함을 날카롭게 지적하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그들의 발자취를 그대로 답습하다가 몰락의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도 이 선각자의 음성이 매우 부담스러울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 토저를 읽어야 한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토저는 당대 모든 작가와 비할 수 없는 방식으로 영혼을 탐색하고, 부끄러움을 들추어내며, 참된 영적 예배의 높은 경지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

마틴 로이드 존스


토저는 20세기의 위대한 기독교 작가로서, 그의 모든 책과 글에서 빛나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우리의 얄팍함을 부끄럽게 만든다. 그의 책을 읽는 것은 사막에서 오아시스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제임스 패커


부요한 성경 지식과 풍성한 목회 경험을 기반으로 이 시대를 향해 예언자의 목소리를 내 왔던 토저의 글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오늘날 흔히 볼 수 있는 진부하고 피상적인 기독교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진지하게 추구하도록 이끈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토저는 젊은 시절 나의 주된 멘토였다. 나에게 그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 기독교 작가는 없다.

닐 앤더슨

설교를 빛에 비유한다면, 토저는 강단에서 심령을 꿰뚫는 레이저 광선을 발사한다. 아직도 토저의 글을 읽어 본 적이 없다면, 더 기다리지 말고 읽으라. 성경 수련회에 일주일 참석하는 것보다 토저의 글을 30분 읽는 편이 더 나을 때가 많다.

워렌 위어스비


차례

서문

1. 하나님을 가까이 따르라

2.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자의 복

3. 휘장을 제하라

4. 하나님을 알라

5. 보편적 임재

6. 말씀하시는 음성

7. 영혼의 응시

8.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회복

9. 온유와 쉼

10. 성례의 삶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A. 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

북미 지역 개신교 목사이자 설교자, 저술가로서 “이 시대의 선지자”로 불린다. 1897년 4월 2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뉴버그에서 출생했다. 17세 때 고된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에서 한 전도자의 설교를 듣고 회심한다. 이후 평생 “하나님을 추구하는” 일에 헌신한다. 1919년 웨스트버지니아 주 너터 포트에 있는 교회에 청빙받아 사역을 시작한 이후, 시카고에 있는 사우스 사이드 연합교회,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애비뉴 로드 연합교회에서 목회했다. 비록 정규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깊은 기도와 말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성령의 권능을 설교의 원천으로 삼았다. 또한 특정 종파주의에 매이지 않고 건전한 복음주의 기반 아래 초대교회로부터 당대에 이르는 다양하고 풍부한 신앙적 유산을 물려받아 사역했다. 40여 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 ‘기독교 선교연합’의 지도자라는 명성이 뒤따랐으나, 그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한 성도요 그분의 임재를 갈망하는 참된 예배자였다. 1963년, 하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일평생 개혁과 부흥의 통로가 되고자 했던 그의 삶은 묘비명에서 짧은 한 줄로 요약되어 있다. “하나님의 사람, A. W. 토저.” 메마르고 형식적인 정통주의와 신앙의 세속화가 주류를 이루는 오늘날, 그의 대표작 『하나님을 추구하라』는 오직 하나님만을 간절히 찾고 사모하는 삶, 그 경이의 처소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옮긴이

정상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부흥』『사도행전 강해설교』『창세기에 나타난 복음』『빌립보서 강해』『하나님께로 난 사람』『영적 침체』(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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