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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따라 복음서속으로 / 김완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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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따라 복음서속으로 / 김완섭 저

사이즈 : 148*225mm




저자 소개

 

김완섭 목사는 27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2002년에 서울 거여동에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회하고 있다. 1990년에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여 20여년 간 운영한 바 있으며,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전국전도를 완주하였고, 지역문화사역을 위하여 한국오카리나박물관을 설립하였으며, 지역교회연합을 위하여 거마지역크리스천커뮤니티를 섬기고 있다.

국토순례전도를 하면서 수년 간 받은 사명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으며, 급격하게 무너져가는 기독교신앙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를 만들고 체험을 통하여 온전한 변화에 이르게 하기 위한 예수님체험 제자학교를 준비해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복음소책자시리즈 당신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기독교에 대해 궁금해요』『교회는 왜? 성경은 왜?』『통째로 예수님 읽기』『천국과 지옥 보고서』『믿음 이야기가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시리즈그리스도인의 개혁 : 출발점』『그리스도인의 성화 : 두 번째 만남이 있으며, ‘예수님동행훈련 시리즈예수님과 노숙하기』『십자가 지고 골고다로』『예수님 따라 복음서 속으로가 있다.

 

 

도서 소개

제사를 잘 드리고 말씀을 잘 배우고 묵상하고 율법을 잘 지키고 구제와 금식을 열심히 하면 분명히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그토록 나무라셨을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도대체 무슨 그런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말인가? 그것은 형식적인 신앙, 관념적인 신앙, 위선적인 신앙으로 지나치게 치우쳤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잘 믿는 사람이라면 어디에서 열매가 나타나야 할까? 삶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그 열매가 나타나야 진짜 믿음이다. 하나님은 바로 그것을 원하신다.

형식적인 신앙이 왜 위험한가? 겉으로 드러나는 신앙형식에만 충실하면 천국은 당연히 가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율법적인 신앙이 여기에 해당된다. 관념적, 추상적인 신앙이 왜 위험한가? 오랫동안 익숙하여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전파하다가 보니까 자신이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위선적인 신앙이 왜 위험한가? 자기가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자기 육신을 따라 살다 보니까 겉으로는 착한 척하지만 사실은 욕심이 그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독교 신앙, 우리의 교회가 개혁되어야 하는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된다. 어떻게든 변해야 하고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하고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하는데, 말씀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데, 세상에 비쳐지는 교회의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그러다 보니까 젊은 사람들은 하나 둘 교회를 떠나고, 어떻게 손을 써볼 만한 방도가 없어 보이는 것이 오늘의 기독교 현실이다.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 일상의 삶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그것을 행해봄으로써 깊은 신앙체험을 경험해보고 그것을 통해서 신앙적인 도전을 받는 일을 생각해내었다. 일반적인 제자훈련을 통해서는 경험할 수 없는 실천적인 대안들을 통하여 실제적인 변화를 체험하고 그것이 기독교인들을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신앙체험들 중 하나로서 저자는 ‘4주 동안 세상소식 끊고 사복음서 8독하기를 시행해 보았다. 비록 말씀 속에서이지만 마치 예수님과 3년 동안 동행했던 제자들이 겪어야만 했던 수많은 상황들을 반복해서 읽고 그 속에 스스로 들어가 봄으로써 실제로 예수님을 따라가 보는 체험을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각종 신문, 방송, 언론, TV, 일체의 SNS를 다 끊고 오직 사복음서만 8독 하면서 발견하고 느끼고 깨닫고 도전받은 은혜의 말씀들이며 그 은혜를 묵상하여 정말 보석처럼 다듬은 말씀들 중 일부를 책으로 내놓는 것이다. 아마도 말씀묵상의 자료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고, 설교의 주제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스스로의 영성을 위하여, 더 깊은 말씀, 자기 시각이 아니라 주님께서 들려주고 싶으신 말씀들을 찾아낼 수 있기 위하여 성경반복읽기를 시행해볼 것을 권면한다.

 

 

목차

 

세상소식, 매스컴, SNS 끊기

사복음서 반복읽기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 말씀의 보석들

사복음서 1독 후기 : 실마리를 찾아서

 

두 번째 말씀의 보석들

사복음서 2독 후기 : 더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

 

세 번째 말씀의 보석들

사복음서 3독 후기 : 세상 속에 갇혀서

 

네 번째 말씀의 보석들

사복음서 4독 후기 : 세례 요한 발견하기

 

다섯 번째 말씀의 보석들

사복음서 5독 후기 : 말씀과 동행하는 삶

 

여섯 번째 말씀의 보석들

사복음서 6독 후기 : 말씀대로 살려면

 

일곱 번째 말씀의 보석들

사복음서 7독 후기 : 고민과 갈등

 

사복음서 8독 총정리 : 성경을 성경으로 읽으려면

 

본문발췌

 

세상 속에서 세상 끊기

"세상소식 끊기는 기도원으로 올라가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기도원이나 천주교의 피정 같은 것을 가게 되면 저절로 세상과 끊어지게 됩니다만, 여기 세상소식 끊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삶을 영위하면서 온전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훈련 겸 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활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생업을 영위하는 중이 아니라 방학이라든가 특별한 시간을 내어서 행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기획 의도는 바쁜 삶을 살면서 그 중에 시간을 내어 성경을 읽고 그 기간 동안 머릿속에 항상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게 하는 훈련입니다."

 

조립설명서와 실물

"비유를 든다면, 조립이 필요한 어떤 물건이 있을 때, 조립설명서를 보면 완성된 상태를 알 수는 있지만 부품들과 조립설명서만 가지고는 실물을 만져보지는 못합니다. 내 물건이 되려면 조립설명서를 따라 인내를 가지고 하나하나 조립해 나가야 마침내 완성품이 되고, 그것은 비로소 자기의 물건이 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 한 줄로 꿰어서 여러 번 반복해 읽을 때 그것은 완성된 하나의 작품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복음서뿐 아니라 성경의 어떤 책을 반복해서 읽어나가는 것은 성경읽기의 제3의 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로 읽으면

"자신의 이야기로 읽으면 불편해집니다. 성경에는 칭찬보다는 책망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로 읽으면 속이 상합니다. 성경과 자신의 삶이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로 읽으면 화가 납니다. 억압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대하는 종교지도자들에게 분노가 치밀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자신의 이야기로 읽으면 눈물이 납니다. 천하에 쓸모없는 나 같은 인간을 위해 예수님이 직접 죄를 짊어지시고 고통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직접 주시는 말씀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을 때 자신이 겪었던 내용과 일치되는 구절을 만나면 그 말씀은 마치 주님께서 자신에게 직접 이야기하신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실 때에는 성경을 읽어도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사건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읽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성경을 읽더라도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불편하지 않은 범위 안에서만 읽는 것을 지양할 수 있습니다. 반복읽기가 바로 그런 효과를 볼 수 있는 성경읽기방식이 될 것입니다. 이것만 가지고 무대 위의 배우로 만들기는 힘들겠지만 적어도 무대 위에 올라와 볼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드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도전과 은혜로써 때가 되면 무대의 배우로 올라설 날이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길을 닦는 요한처럼

"세례 요한의 위대성을 일반화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특별히 태중에서부터 성령 충만을 받아 나실인으로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삶의 방식을 따라 살았던 특별한 사역자인데, 어떻게 우리가 세례 요한이 되어야 하느냐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흔히 작은 예수들이라고 표현합니다. 예수쟁이, 기독교인, 크리스천 등 여러 가지 표현이 있지만 작은 예수라는 표현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목표방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고 예수님이 가르치신 대로 실천하고 예수님이 사셨던 방식들을 고스란히 따라가는 사람들이 작은 예수들,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예수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길을 닦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고민과 갈등

"그런데 복음서를 반복해서 읽어나가면서 가슴이 뻥 뚫어져 아무 것도 남지 않은 허전함을 느끼거나 아니면 사방이 꽉 막혀서 암담하기 그지없는 것 같은 그런 느낌들이 간간이 밀려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우리의 신앙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싶은 목적이 있기는 했지만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듯한 상황에서는 신앙을 회복한다는 말조차도 송구스럽기만 했습니다. 신앙을 어디까지 회복시킨다는 것인지,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회복시킨다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감당할 만한 실력도 주체도 되기는 하는 것인지 등 오히려 더 깊은 사막 한가운데로 들어가 버린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조차도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 것인지, 예수 믿는다고는 하지만 정말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에 서 있는지, 이런 생각이 저를 더 혼란스럽게 하고 흔들리게 하고 있었습니다."

 

깨뜨려지는 책

"성경은 깨뜨려지는 책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자아가 깨져야 합니다. 고집이 사라져야 합니다. 자기 지식이 쓸모없음을 느껴야 합니다. 경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부서져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말씀의 본질이요 핵심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 내가 사도 바울이 되거나 내가 모세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설혹 내가 모세나 바울이 되더라도 모세나 바울이 실패했을 때, 무너졌을 때의 모습이 내 모습이 되어야지, 모세나 바울이 하나님의 엄청난 일을 감당했던 놀라운 모습이 나의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결국 하나님 앞에서 보잘 것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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