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히브리서 찰스스윈돌의신약인사이트시리즈 찰스스윈돌저,윤종석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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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P000ETV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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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디모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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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 이 시대 최고의 강해 설교자이자 성경 교사로 손꼽히는 찰스 스윈돌은 지난 50여 년간의 깊고도 진지한 성경 연구를 그의 필생의 결실로 담아내기 위해 신약 전권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해석서를 기획했다. 이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는 성경 본문에 대한 분명한 해석과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고, 흥미롭고 풍성한 이야기로 성경을 전달할 수 있도록 어렵고 난해하지 않은 언어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학문적 이론과 살아 있는 설교를 위한 적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이 시리즈는 신학생을 비롯한 성경 연구자들과 설교자 그리고 평신도 리더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것이다. 학문적 탐구와 살아 있는 설교를 위한 적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약 해석서, 고난의 때를 지나는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향한 권면과 위로 "낡고 폐기된 옛 언약의 삶으로 돌아가지 말고, 히브리서는 박해 때문에 신앙을 등지려 한 유대인 신자들에게 쓴 편지다. 그들은 로마의 핍박과 동족 유대인들의 배척을 피하기 위해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위험에 처해 있었다. 저자는 그런 배교의 위험을 경고하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경시하지 말고 믿음 안에서 인내할 것을 당부한다. 나아가 그리스도인이 나누는 교제 안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권고한다. 그래서 히브리서의 중심 주제는 단순하면서도 위력적이다. 즉 ‘그리스도가 우월하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자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의 모든 선지자보다 크시고, 천사와 모세와 여호수아와 율법과 제사장직보다 뛰어나시며, 우리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근원이심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 추천: 홍정길, 이동원, 김상복, 이태웅, 김경원, 김병삼, 노창수, 박은조, 방선기, 서정인, 이찬수, 정민영, 정주채, 조봉희, 최명덕, 홍인종, 릭 워렌, 존 오트버그, 웨인 그루뎀, 필립 얀시
【이 책의 특징】 본문 속으로:
그리스도는 “범사에” 우리와 같이 되셨다. 우리의 운명인 고난과 죽음은 그분의 운명이 되었다. 그분의 운명인 부활과 영광이 장차 우리의 운명이 되는 것과 같다. 그렇게 그리스도는 우리의 중보자 곧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셨다(2:17). 우리가 고난당할 때 그분은 이해하신다. 우리가 세상 유혹에 굴하여 엎드러질 때 그분은 그것 보라는 듯 우리를 그 더러운 허물 속에 더 밀어 넣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 죄를 단번에 속죄하셨다. ‘속죄’라는 단어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철회시키는 (또는 충족시키는) 제사”를 뜻한다.22 우리 죗값은 이미 치러졌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이다(롬 8:1). -복종과 고난과 성화, p. 62 히브리서를 공부하다 보면 모세와 메시아, 율법과 은혜, 옛 언약과 새 언약 사이에서 흔들렸던 무리를 접하게 된다. 그때마다 우리도 이 딜레마를 다시 돌아볼 기회가 많이 있을 것이다. 일단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은혜 위에 견고히 서기 위해 신자와 율법, 신자와 은혜, 신자와 믿음의 바른 관계를 강조해주는 몇몇 중요한 성경 본문에 잠시 집중해보라. 아래의 갈라디아서 본문을 공부하라. 머릿속에 곰곰 생각하며 암기하라. 교회에서 그대로 가르치고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하라. 그 내용을 흠뻑 빨아들이라. 그러면 메시아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새로운 삶에 헌신된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율법에 속박된 낡은 삶 쪽으로 빗나가지 않는다. -메시아와 모세와 나, p. 71 히브리서 저자의 목표는 분명하고 단순하다. 그리스도가 인격과 사역에서 우월하심을 예증하는 것이다. 이 중심 주제를 고찰하면서 때로 그는 목적지까지 곧은길로 직행한다. 1장에 그리스도의 권능과 신성을 직설적으로 명쾌하게 표현할 때가 그렇다. 그러나 경치 좋은 길을 택할 때도 있어, 더러는 잊히기도 한 구약의 다양한 본문 사이를 완보하듯 지나간다. 그의 이런 강해 방식은 1세기의 유대인 독자에게는 매우 익숙했지만, 21세기의 대다수 독자에게는 낯선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종종 멈추어 미묘한 공통점과 유사점과 차이점을 탐색한다. -다시, 멜기세덱, p. 126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상기해야 할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할 때 우리가 들어서는 곳은 놀이터가 아니라 싸움터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전체를 관통하는 이 기본 원리가 특히 12장에 명백히 표현된다.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 그분의 몸 된 교회에 소속되는 순간 우리는 영적 전쟁터에 내던져진다. 물론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용서, 아버지의 뜻으로 영원히 보장된 안전,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살아갈 능력 등이 늘 우리를 무장시키고 보호해준다. 아무도 우리에게서 이런 것들을 빼앗을 수 없다. 그러나 이는 싸우라고 주시는 보급품이지 싸움을 면하는 수단이 아니다. -인내와 징계, p 212 히브리서를 통해 변화되려면 그리스도의 우월성이 우리를 사로잡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자 인간이신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을 우리의 유일한 제사로 받아들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분께 가까이 가야 한다. 가족 관계와 친구 사이에는 물론이고 교회 바깥에 있는 이들을 대할 때도 그분의 은혜와 자비의 본을 보여야 한다. 우리 자신이 흘러 떠내려가려 할 때는 오직 그리스도께로 다시 초점을 돌려야 한다. 당신의 삶에서 그리스도가 최고의 자리를 점하고 계시다고 솔직히 고백할 수 있는가? 그렇지 못하다면 다시 그분께 가까이 가라.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을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던 역본으로 천천히 통독하라. 그분의 생애와 말씀과 모본에서 다시 감화를 얻어 변화를 이루라.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p. 252 차례 머리말 13 ■지도·도표·사진과 보충설명 목록 저자소개 찰스 스윈돌 찰스 스윈돌은 하나님의 말씀을 명확하고 실제적으로 가르치며 적용하는 일에 평생을 헌신했다. 그는 현재 텍사주 주 프리스코에 있는 스톤브라이어 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달라스 신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그가 진행하는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 <인사이트 포 리빙>(Insight for Living)은 전 세계로 방송되어 수많은 사람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는 그의 삶과 사역의 동반자인 아내 신시아(Cynthia)와의 사이에 네 명의 자녀와 열 명의 손자 손녀를 두었다. _ 역자 : 윤종석 『예수 그리스도, 하늘의 왕』, 『쉽고 명쾌한 성경연구 특강』, 『행복』, 『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같이(이상 디모데) 주옥같은 기독교 서적을 유려한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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