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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 /바하에관한90가지 질문과 대답 / 문성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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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 /바하에관한90가지 질문과 대답 /  문성모저


책 소개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음악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음악의 대표작곡가하면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바하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바하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소위 음악을 전공했다고 하는 음악인들 중에서 바하를 올바로 알고 있는 이들은 또 얼마나 있을까?

음악과 신학을 모두 공부하고 음악학자이자 작곡가와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문성모 박사는 3년간의 집필 끝에 국배판 805쪽의 방대한 저서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를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바하에 관한 궁금증과 문제들을 90가지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여기에 담긴 내용을 보면 “Bach[바하]인가, [바흐]인가”,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 등 기초적이고 누구나 궁금해 하는 질문에서부터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올바른 번역인가”, “바하의 음악은 어떻게 부활했나?” 등 깊이 있고 학구적인 질문들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런 질문에 대해 문성모 박사는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를 음악적인 측면과 함께 신앙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답을 하고 있다.

저자는 Bach라는 독일어에 대하여 [바흐]보다는 [바하]로 발음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라고 답한다. 이는 독일을 비롯하여 유럽에는 없는 바하의 별명이며, 일본이 식민지였던 한국과 중국에서 퍼트린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별명임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음악가들은,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에 관련된 역사적 환경이나 음악적 개념들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고, 신앙인들은 바하의 신앙적인 보수성과 음악에 대한 개방성을 함께 경험함으로 진정한 교회음악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고, 음악애호가들에게는 바하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중매역할을 함으로써 그의 대한 애정과 그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증폭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개요

바하의 중요성은 음악분야 뿐만 아니라 신학이나 기타 여러 분야에 미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바하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와 그의 음악을 소개하고 연구하는 작업은 미미하였고, 관련 서적도 별로 없는 편이다.

이 책은 음악학자요 작곡가요 목사인 문성모 박사가 3년 동안 집필하여 완성한 책이다. 이 책은 바하에 대한 모든 것을 90가지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바하를 음악적인 측면과 함께 신앙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음악가들은,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에 관련된 역사적 환경이나 음악적 개념들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바하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신앙인들은 바하의 신앙적인 보수성과 음악에 대한 개방성을 함께 경험함으로써 바하가 평생 노력했던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을 위한 진정한 교회음악의 민낯을 대할 수 있다.

그리고 음악애호가들에게는 이 책이 어려웠던 바하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중매역할을 함으로써 바하에 대한 애정과 그 음악에 대한 사랑을 증폭시키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술 동기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의 거목이신 이자익 목사님의 손자되는 고() 이규완 장로(대전제일교회/ 통합)는 공학박사지만 바하의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그는 대전제일교회 선교사로 파송 받아 중국 연변 과기대의 교수로 사역하면서 중국인과 중국동포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전도하였다.

이규완 장로는 선교 사역을 마칠 무렵 바하가 살던 독일의 도시를 방문하여 사진을 수십장 찍었고, 이를 당시 서울장신대 총장인 문성모 목사에게 전달하며 바하에 관한 책을 하나 써 달라고 부탁하였다.

문성모 목사는 음악과 신학을 모두 공부하고 음악학자와 작곡가와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바하를 음악과 신앙적인 면에서 잘 조명할 최적임자라고 판단하였던 것이다.

이에 문성모 목사는 바하에 관한 책을 쓰기로 하고 이 책을 이규완 장로 선교사 은퇴 기념으로 헌정하기로 약속하였다.

그러나 책을 쓰는 사이에 이규완 장로는 췌장암으로 별세하였고, 5월 말 2주기를 맞게 되었다.

저자 문성모 목사는 완성된 이 책을 고 이규완 장로 유족들에게 헌정하기로 하고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국배판으로 850쪽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으로 바하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책의 가치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은 한국에서의 바하에 대한 연구가 거의 초보수준이라는 것이다. 바하에 관한한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책은 주로 중요한 외국서적을 번역한 것으로서 만족하고 있고, 전문음악학자도 없는 형편이다. 다행히 열심 있는 음악인들에 의하여 번역된 바하 전문 서적은 상당한 가치가 있는 것이므로 그나마 위로를 삼을 수 있다. 그밖에 음악애호가들에 의하여 몇 권의 가벼운 내용을 담은 바하 관련 서적이 나온 것도 다행한 일이며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바하에 대한 깊이 있고 폭넓은 전문서적이 아직 한국인에 의해 저술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저자가 이 책을 쓰는 동기부여를 가중시켰고, 일종의 사명감을 갖게 하였다. 일반적으로 우리말로 된 사전, 잡지, , 논문 등 여러 종류의 바하 관련 자료를 분석한다면, 한국에는 아직 바하에 대한 생애나 역사, 음악적인 개념, 사람에 대한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칸타타나 코랄이나 오르간 작품 제목의 번역에도 상당한 오류가 있다. 신앙인으로서의 바하를 이해하지 못하고 번역한 칸타타나 코랄의 제목을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며 모두 바로잡았다.

또한 바하와 관련된 모든 인명, 지명, 용어들을 정확한 참고문헌에 의하여 바로잡고 수정하였다. 특히 일본에서부터 수입되어 무비판적으로 퍼져버린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같은 잘못된 용어사용을 지적하고 비판하였다.

 

책의 내용과 전개

이 책의 내용은 바하에 대하여 음악전공자들이나 애호가들이 알아야할 사항들을 90가지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전개해 나간다. 그리고 이런 방법을 통하여 독자들이 어려운 바하에게 친근하고 흥미롭게 다가가서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복잡한 설명을 일목요연하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번호(① ② ③...)를 매겨 설명을 나누었다. 이는 모두 독자들을 위한 배려이다.

7부로 나뉘어진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바하를 위한 이해 / 2부 바하의 가족 / 3부 바하의 생애 / 4부 바하와 사람들 / 5부 바하의 작품 / 6부 바하의 작품 전체 목록 / 7부 부록.

부록은 다음과 같다: / 부록 1 : 참고문헌(參考文獻) / 부록 2 : 바하연보(年譜: Datentafel) / 부록 3 : 인명색인(人名索引) / 부록 4 : 지명색인(地名索引) / 부록 5 : 용어색인(用語索引).

이 책에는 중간 중간에 뒤풀이를 넣어, 바하에 관련된 여러 주변 주제들을 흥미 있게 다루면서 이해를 돕도록 배려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 책에는 바하에 관한 거의 모든 사항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접근은 쉽게 하였지만, 자료와 출처 등은 학술 논문 수준으로 정확하고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이 책에서의 바하

바하에 대한 대부분의 책들은 위대한 음악가, 위대한 인간, 위대한 신앙인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바하를 주인공으로 한 강자의 논리 속에서 바하는 신화적인 인물로 각색된 것이다. 이 책은 위와 같은 바하의 면모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바하에게 붙어있는 신화적인 요소들을 벗겨보려는 노력도 병행하였다. 그리하여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인간 바하를 통하여 오늘의 삶에 자극과 도전을 주는, 즉 적용의 의미를 극대화하려는 실천적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영웅으로서의 바하와 더불어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바하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돈을 따라 직장을 거침없이 옮기고, 출세를 위하여 사람을 만나고, 권력자들에게 낮은 자세로 임하는 바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교회음악에 충실하다가 사람에게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 궁정으로 자리를 옮겨 세속음악에 몰두하는 바하도 볼 수 있다. 또한 쾨텐 시절에 당한 불행을 통하여 세속음악에서 다시 교회음악으로 회귀하는 신앙인의 모습도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사건을 바하 중심으로 다루기는 하지만 부분적으로 객관적인 시각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가령 프랑스의 궁정 오르가니스트 루이 마르샹과의 연주 경연이 무산된 원인을 마르샹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음악의 봉헌>의 배경에서 나타난 그의 변주능력의 한계도 다루었다.

또한 바하의 인간적인 면을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하여 다른 여러 작곡가들과 비교하기도 하였고, 바하를 스승으로서, 연주자로서, 작곡가로서, 오르간 전문가로서, 인간으로서, 신앙인으로서의 측면에서 분석하기도 하였다.

책에 나오는 인명과 지명

이 책에 나오는 인명과 지명은 가능한 한 정확한 독일어 발음에 맞추어 번역하였다. 따라서 국립국어원이 제시하는 표준어와 다를 수 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기준이 현지 독일어 발음과는 맞지 않는 사실은 독일어를 조금만 알아도 밝혀진다.

또한 바하(Bach)의 발음은 그 발음 원리와 우리 식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바흐가 아니라 바하라고 하였다.

 

 

저자 문성모

 

 

<학 력>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작곡)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작곡)

장로회신학대학 신대원 졸업(M.Div.)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 졸업(Th.M.)

독일 오스나부뤽(Osnabrück)대학교 졸업(음악학, Dr. Phil.)

 

<현 재>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기독교한국문화연구원 원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부이사장

한국찬송가공회 이사

기독대학총장포럼 공동회장

한남대학교 이사

한교회 담임목사

 

<교수경력>

호남신학대학교 교수

한일장신대학교 겸임교수

대전신학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장신대학교 특임교수

 

<총장경력>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저 서>

<민족음악과 예배>(한들)

우리가락찬송가 제1<나의 힘이 되신 주>(국악선교회)

한국악기를 위한 교회음악 제1<부활>(국악선교회)

문성모 성가합창곡집 <위로하소서>(호산나출판사)

문성모 찬송가 330곡집 <우리가락찬송가와 시편교독송>(가문비)

<작곡가 박재훈 목사 이야기>(홍성사)

<칼 바르트가 쓴 모짜르트 이야기> 번역(예솔)

<곽선희 목사에게 배우는 설교>(두란노)

<하용조 목사 이야기>(두란노)

<한국교회 설교자 33인에게 배우는 설교>(두란노)

 

<수상경력>

16회 동아일보 음악콩쿠르 국악작곡부 입상

서울예고 동문상 예고를 빛낸 사람수상

18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수상(음악부문)

2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목회부문)

12회 세계복음화협의회·국민일보 공동주최 국민대상 수상(신학자 부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공로패 수상

장로회신학대학교 장한동문상 수상

월간 창조문예 시 부문 신인상 수상(시 부문)

목양문학상 신인상수상(시 부문)

광나루문학상 수상(시 부문)

 

 

 

차례

 

1부 바하에 대한 이해

1. Bach[바하]인가, [바흐]인가?

2. 요한 제바스티안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유래했을까?

3. ‘Bach’라는 이름의 뜻은 시냇물인가?

4.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

5. BWV라는 작품번호는 무엇인가?

6. 바하는 독일작곡가인가?

7. 바로크 음악의 특징과 바하의 음악사적 업적은 무엇인가?

8. 바하 시대의 음악양식 중 특별한 것은?

9. 클라비어, 쳄발로, 하프시코드는 다른 악기인가?

10. 비올라 다감바와 베이스(현악기), 플루트와 오보에(관악기)는 어떤 악기인가?

11. 바하 시대의 평균율에는 어떤 종류가 있었나?

12.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올바른 번역인가?

13. 오늘날의 평균율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14. 칸토르와 카펠마이스터는 어떻게 다른가?

15. 정통주의, 경건주의, 계몽주의는 어떻게 다른가?

2부 바하의 가족

16. 바하의 가문과 음악의 시조(始祖)는 누구인가?

17. 바하의 조상 중에 유명한 음악가는 누구인가?

18. 바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누구인가?

19. 바하의 형제 중 음악가는 누가 있나?

20. 첫 번째 부인 마리아 바바라는 누구인가?

21. 두 번째 부인 안나 막달레나는 누구인가?

22. 바하의 자녀들은 모두 몇 명인가?

3부 바하의 생애

23. 바하의 생애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

24. 바하의 고향 아이제나하(Eisenach)는 어떤 도시인가?

25. 오어드루프 시절 달빛악보이야기는 사실인가?

26. 뤼네부르크 시절 필사한 유명 작곡가들의 악보에는 어떤 것이 있나?

27. 바하가 뤼네부르크 시절에 만난 음악가들은 누구인가?

28. 뤼네부르크 시절 바하는 어떻게 프랑스음악을 배웠을까?

29. 바하는 어떻게 아른슈타트의 오르가니스트가 되었나?

30. 거장 북스테후데와의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31. 바하는 왜 아른슈타트의 오르가니스트 자리를 사임하게 되었나?

32. 바하는 어떻게 뮐하우젠의 오르가니스트가 되었나?

33. 바하가 뮐하우젠에서 바이마르로 자리를 옮긴 이유는 무엇인가?

34. 바하에게 바이마르는 어떤 의미의 도시인가?

35. 바이마르 시절 바하는 어떻게 이탈리아 음악을 배웠을까?

36. 바하는 왜 바이마르를 떠나 쾨텐으로 갔나?

37. 바이마르의 영주 빌헬름 에른스트 공작은 누구인가?

38. 바하와 마르샹의 연주 경연은 왜 불발되었나?

39. 바하는 쾨텐에서 왜 세속음악에 전념했나?

40. 쾨텐 시절 바하의 가정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41. 바하는 왜 함부르크의 문을 두드렸나?

42. 바하는 왜 쾨텐을 떠나게 되었나?

43. 바하에게 라이프치히는 어떤 도시인가?

44. 라이프치히가 원하던 9명의 음악가는 누구였는가?

45. 10순위 후보자 바하는 어떻게 라이프치히 칸토르가 되었을까?

46. 라이프치히 토마스교회의 역대 칸토르 계보(系譜)?

47. 바하의 라이프치히 시절은 어떻게 구분 할 수 있나?

48. 라이프치히 칸토르로서의 바하의 임무는 무엇이었나?

49. 토마스 학교에서의 바하의 생활은 어떠했는가?

50. 바하는 라이프치히 시절 초기에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가?

51. 바하에게 콜레기움 무지쿰의 의미는 무엇인가?

52. 에르네스티 교장과 궁정작곡가 바하와의 싸움의 원인과 결과는?

53. 바하의 말년의 작품 활동은 왜 세속음악에 치우치게 되었나?

54. 바하의 음악에 대한 샤이베의 비판과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55. ‘미츨러 음악학회란 무엇인가?

56. 바하의 생애 마지막은 어떠했나?

 

4부 바하와 사람들

57. 바하가 죽은 후 남겨진 부인과 딸들은 어떻게 살았나?

58. 바하의 아들들의 음악활동은 어떠했나?

59. 바하의 제자 중 중요한 인물들은 누구인가?

60. 바하의 나머지 제자들은 누구인가?

61. 스승으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2. 연주자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3. 작곡가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4. 오르간 전문가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5. 인간으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6. 신앙인으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7. 바하와 비발디는 어떻게 다른가?

68. 바하와 텔레만은 어떻게 다른가?

69. 바하와 헨델은 어떻게 다른가?

70. 바하와 헨델의 만남은 왜 불발되었나?

 

5부 바하의 작품

71. 바하의 오르간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

72. ‘오르간 코랄 모음집에는 어떤 것이 있나?

73. 바하의 클라비어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

74. <클라비어 위붕> 시리즈는 어떤 작품집인가?

75 실내악과 관현악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

76. <마태수난곡>은 어떤 작품인가?

77. <요한수난곡>은 어떤 작품인가?

78. <b단조 미사>는 어떤 작품인가?

79. <성탄절 오라토리오>는 어떤 작품인가?

80. <부활절 오라토리오><마그니피카트>는 어떤 작품인가?

81.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어떤 작품인가?

82. <음악의 봉헌>은 어떤 작품인가?

83. <푸가의 예술>은 어떤 작품인가?

84. 바하의 코랄은 바하의 작품인가?

85. 바하 칸타타의 특징은 무엇인가?

86. 바하의 세속 칸타타에는 어떤 것이 있나?

87. 바하 칸타타의 전체 목록은?

 

6부 바하의 작품 전체 목록

88. 작품번호(BWV)에 의한 바하 작품의 분류는?

89. 작품번호(BWV)에 따른 바하 작품 전체의 목록은?

90. 바하의 음악은 어떻게 부활했나?

맺는 말: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 그는 누구인가?

 

7부 부록

부록 1 : 참고문헌(參考文獻)

부록 2 : 바하 연보(年譜: Datentafel)

부록 3 : 인명 색인(人名索引)

부록 4 : 지명 색인(地名索引)

부록 5 : 용어 색인(用語索引)

부록 6 : 바하 관련 사진

지은이 소개

 

 

뒤풀이 차례

<뒤풀이 1.> 외국어 표기에 대한 조화유 선생의 충고

<뒤풀이 2.> [요한][제바스티안]의 발음

<뒤풀이 3.> 재미있는 독일 성씨(姓氏)

<뒤풀이 4.> ‘전차군단이라는 독일축구단의 수식어

<뒤풀이 5.> 독일 국가의 공식 명칭

<뒤풀이 6.> Martin Luther[마틴 루터]인가, [마르틴 루터]인가?

<뒤풀이 7.> 바하가 북스테후데 딸과의 결혼 제안을 거절한 이유

<뒤풀이 8.> 바이센펠스(Weißenfels)에 대하여

<뒤풀이 9.> 바하의 아들과 손자 음악가

<뒤풀이 10.> ‘바하추모약전’(Nekrolog)추도문이 아니다

<뒤풀이 11.> 바하의 실명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뒤풀이 12.> 바하가 라인켄을 방문한 이야기

<뒤풀이 13.> 진보 성향의 바하

<뒤풀이 14.> 화폐 단위 굴덴과 플로린과 탈러

<뒤풀이 15.> 뮐하우젠의 종교적 갈등의 역사

<뒤풀이 16.> 문화예술의 도시 바이마르

<뒤풀이 17.> 바하 시대의 독일 귀족의 작위

<뒤풀이 18.> 음악가들의 인간관계

<뒤풀이 19.> 하인리히 슛츠의 도시 드레스덴

<뒤풀이 20.> (von) 이라는 이름의 뜻

<뒤풀이 21.> 고난 속에서 빛나는 바하의 프로 정신

<뒤풀이 22.> 바하의 급료

<뒤풀이 23.> 바하, 수많은 음악가 중 한 사람

<뒤풀이 24.> 엄격한 선생님 바하

<뒤풀이 25.> 바하와 숫자

<뒤풀이 26.> 바하가 감정하고 시연한 주요 오르간 목록

<뒤풀이 27.> <마가수난곡> BWV 247에 대하여

<뒤풀이 28.> 바하의 <승천절 오라토리오>(Himmelsfahrts-Oratorium)

책 소개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음악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음악의 대표작곡가하면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바하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바하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소위 음악을 전공했다고 하는 음악인들 중에서 바하를 올바로 알고 있는 이들은 또 얼마나 있을까?

음악과 신학을 모두 공부하고 음악학자이자 작곡가와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문성모 박사는 3년간의 집필 끝에 국배판 805쪽의 방대한 저서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를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바하에 관한 궁금증과 문제들을 90가지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여기에 담긴 내용을 보면 “Bach[바하]인가, [바흐]인가”,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 등 기초적이고 누구나 궁금해 하는 질문에서부터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올바른 번역인가”, “바하의 음악은 어떻게 부활했나?” 등 깊이 있고 학구적인 질문들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런 질문에 대해 문성모 박사는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를 음악적인 측면과 함께 신앙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답을 하고 있다.

저자는 Bach라는 독일어에 대하여 [바흐]보다는 [바하]로 발음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라고 답한다. 이는 독일을 비롯하여 유럽에는 없는 바하의 별명이며, 일본이 식민지였던 한국과 중국에서 퍼트린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별명임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음악가들은,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에 관련된 역사적 환경이나 음악적 개념들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고, 신앙인들은 바하의 신앙적인 보수성과 음악에 대한 개방성을 함께 경험함으로 진정한 교회음악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고, 음악애호가들에게는 바하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중매역할을 함으로써 그의 대한 애정과 그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증폭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개요

바하의 중요성은 음악분야 뿐만 아니라 신학이나 기타 여러 분야에 미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바하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와 그의 음악을 소개하고 연구하는 작업은 미미하였고, 관련 서적도 별로 없는 편이다.

이 책은 음악학자요 작곡가요 목사인 문성모 박사가 3년 동안 집필하여 완성한 책이다. 이 책은 바하에 대한 모든 것을 90가지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바하를 음악적인 측면과 함께 신앙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음악가들은,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에 관련된 역사적 환경이나 음악적 개념들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바하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신앙인들은 바하의 신앙적인 보수성과 음악에 대한 개방성을 함께 경험함으로써 바하가 평생 노력했던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을 위한 진정한 교회음악의 민낯을 대할 수 있다.

그리고 음악애호가들에게는 이 책이 어려웠던 바하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중매역할을 함으로써 바하에 대한 애정과 그 음악에 대한 사랑을 증폭시키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술 동기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의 거목이신 이자익 목사님의 손자되는 고() 이규완 장로(대전제일교회/ 통합)는 공학박사지만 바하의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그는 대전제일교회 선교사로 파송 받아 중국 연변 과기대의 교수로 사역하면서 중국인과 중국동포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전도하였다.

이규완 장로는 선교 사역을 마칠 무렵 바하가 살던 독일의 도시를 방문하여 사진을 수십장 찍었고, 이를 당시 서울장신대 총장인 문성모 목사에게 전달하며 바하에 관한 책을 하나 써 달라고 부탁하였다.

문성모 목사는 음악과 신학을 모두 공부하고 음악학자와 작곡가와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바하를 음악과 신앙적인 면에서 잘 조명할 최적임자라고 판단하였던 것이다.

이에 문성모 목사는 바하에 관한 책을 쓰기로 하고 이 책을 이규완 장로 선교사 은퇴 기념으로 헌정하기로 약속하였다.

그러나 책을 쓰는 사이에 이규완 장로는 췌장암으로 별세하였고, 5월 말 2주기를 맞게 되었다.

저자 문성모 목사는 완성된 이 책을 고 이규완 장로 유족들에게 헌정하기로 하고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국배판으로 850쪽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으로 바하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책의 가치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은 한국에서의 바하에 대한 연구가 거의 초보수준이라는 것이다. 바하에 관한한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책은 주로 중요한 외국서적을 번역한 것으로서 만족하고 있고, 전문음악학자도 없는 형편이다. 다행히 열심 있는 음악인들에 의하여 번역된 바하 전문 서적은 상당한 가치가 있는 것이므로 그나마 위로를 삼을 수 있다. 그밖에 음악애호가들에 의하여 몇 권의 가벼운 내용을 담은 바하 관련 서적이 나온 것도 다행한 일이며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바하에 대한 깊이 있고 폭넓은 전문서적이 아직 한국인에 의해 저술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저자가 이 책을 쓰는 동기부여를 가중시켰고, 일종의 사명감을 갖게 하였다. 일반적으로 우리말로 된 사전, 잡지, , 논문 등 여러 종류의 바하 관련 자료를 분석한다면, 한국에는 아직 바하에 대한 생애나 역사, 음악적인 개념, 사람에 대한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칸타타나 코랄이나 오르간 작품 제목의 번역에도 상당한 오류가 있다. 신앙인으로서의 바하를 이해하지 못하고 번역한 칸타타나 코랄의 제목을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며 모두 바로잡았다.

또한 바하와 관련된 모든 인명, 지명, 용어들을 정확한 참고문헌에 의하여 바로잡고 수정하였다. 특히 일본에서부터 수입되어 무비판적으로 퍼져버린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같은 잘못된 용어사용을 지적하고 비판하였다.

 

책의 내용과 전개

이 책의 내용은 바하에 대하여 음악전공자들이나 애호가들이 알아야할 사항들을 90가지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전개해 나간다. 그리고 이런 방법을 통하여 독자들이 어려운 바하에게 친근하고 흥미롭게 다가가서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복잡한 설명을 일목요연하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번호(① ② ③...)를 매겨 설명을 나누었다. 이는 모두 독자들을 위한 배려이다.

7부로 나뉘어진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바하를 위한 이해 / 2부 바하의 가족 / 3부 바하의 생애 / 4부 바하와 사람들 / 5부 바하의 작품 / 6부 바하의 작품 전체 목록 / 7부 부록.

부록은 다음과 같다: / 부록 1 : 참고문헌(參考文獻) / 부록 2 : 바하연보(年譜: Datentafel) / 부록 3 : 인명색인(人名索引) / 부록 4 : 지명색인(地名索引) / 부록 5 : 용어색인(用語索引).

이 책에는 중간 중간에 뒤풀이를 넣어, 바하에 관련된 여러 주변 주제들을 흥미 있게 다루면서 이해를 돕도록 배려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 책에는 바하에 관한 거의 모든 사항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접근은 쉽게 하였지만, 자료와 출처 등은 학술 논문 수준으로 정확하고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이 책에서의 바하

바하에 대한 대부분의 책들은 위대한 음악가, 위대한 인간, 위대한 신앙인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바하를 주인공으로 한 강자의 논리 속에서 바하는 신화적인 인물로 각색된 것이다. 이 책은 위와 같은 바하의 면모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바하에게 붙어있는 신화적인 요소들을 벗겨보려는 노력도 병행하였다. 그리하여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인간 바하를 통하여 오늘의 삶에 자극과 도전을 주는, 즉 적용의 의미를 극대화하려는 실천적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영웅으로서의 바하와 더불어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바하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돈을 따라 직장을 거침없이 옮기고, 출세를 위하여 사람을 만나고, 권력자들에게 낮은 자세로 임하는 바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교회음악에 충실하다가 사람에게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 궁정으로 자리를 옮겨 세속음악에 몰두하는 바하도 볼 수 있다. 또한 쾨텐 시절에 당한 불행을 통하여 세속음악에서 다시 교회음악으로 회귀하는 신앙인의 모습도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사건을 바하 중심으로 다루기는 하지만 부분적으로 객관적인 시각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가령 프랑스의 궁정 오르가니스트 루이 마르샹과의 연주 경연이 무산된 원인을 마르샹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음악의 봉헌>의 배경에서 나타난 그의 변주능력의 한계도 다루었다.

또한 바하의 인간적인 면을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하여 다른 여러 작곡가들과 비교하기도 하였고, 바하를 스승으로서, 연주자로서, 작곡가로서, 오르간 전문가로서, 인간으로서, 신앙인으로서의 측면에서 분석하기도 하였다.

책에 나오는 인명과 지명

이 책에 나오는 인명과 지명은 가능한 한 정확한 독일어 발음에 맞추어 번역하였다. 따라서 국립국어원이 제시하는 표준어와 다를 수 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기준이 현지 독일어 발음과는 맞지 않는 사실은 독일어를 조금만 알아도 밝혀진다.

또한 바하(Bach)의 발음은 그 발음 원리와 우리 식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바흐가 아니라 바하라고 하였다.

 

 

저자 문성모

 

 

<학 력>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작곡)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작곡)

장로회신학대학 신대원 졸업(M.Div.)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 졸업(Th.M.)

독일 오스나부뤽(Osnabrück)대학교 졸업(음악학, Dr. Phil.)

 

<현 재>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기독교한국문화연구원 원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부이사장

한국찬송가공회 이사

기독대학총장포럼 공동회장

한남대학교 이사

한교회 담임목사

 

<교수경력>

호남신학대학교 교수

한일장신대학교 겸임교수

대전신학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장신대학교 특임교수

 

<총장경력>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저 서>

<민족음악과 예배>(한들)

우리가락찬송가 제1<나의 힘이 되신 주>(국악선교회)

한국악기를 위한 교회음악 제1<부활>(국악선교회)

문성모 성가합창곡집 <위로하소서>(호산나출판사)

문성모 찬송가 330곡집 <우리가락찬송가와 시편교독송>(가문비)

<작곡가 박재훈 목사 이야기>(홍성사)

<칼 바르트가 쓴 모짜르트 이야기> 번역(예솔)

<곽선희 목사에게 배우는 설교>(두란노)

<하용조 목사 이야기>(두란노)

<한국교회 설교자 33인에게 배우는 설교>(두란노)

 

<수상경력>

16회 동아일보 음악콩쿠르 국악작곡부 입상

서울예고 동문상 예고를 빛낸 사람수상

18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수상(음악부문)

2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목회부문)

12회 세계복음화협의회·국민일보 공동주최 국민대상 수상(신학자 부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공로패 수상

장로회신학대학교 장한동문상 수상

월간 창조문예 시 부문 신인상 수상(시 부문)

목양문학상 신인상수상(시 부문)

광나루문학상 수상(시 부문)

 

 

 

차례

 

1부 바하에 대한 이해

1. Bach[바하]인가, [바흐]인가?

2. 요한 제바스티안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유래했을까?

3. ‘Bach’라는 이름의 뜻은 시냇물인가?

4.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

5. BWV라는 작품번호는 무엇인가?

6. 바하는 독일작곡가인가?

7. 바로크 음악의 특징과 바하의 음악사적 업적은 무엇인가?

8. 바하 시대의 음악양식 중 특별한 것은?

9. 클라비어, 쳄발로, 하프시코드는 다른 악기인가?

10. 비올라 다감바와 베이스(현악기), 플루트와 오보에(관악기)는 어떤 악기인가?

11. 바하 시대의 평균율에는 어떤 종류가 있었나?

12.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올바른 번역인가?

13. 오늘날의 평균율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14. 칸토르와 카펠마이스터는 어떻게 다른가?

15. 정통주의, 경건주의, 계몽주의는 어떻게 다른가?

2부 바하의 가족

16. 바하의 가문과 음악의 시조(始祖)는 누구인가?

17. 바하의 조상 중에 유명한 음악가는 누구인가?

18. 바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누구인가?

19. 바하의 형제 중 음악가는 누가 있나?

20. 첫 번째 부인 마리아 바바라는 누구인가?

21. 두 번째 부인 안나 막달레나는 누구인가?

22. 바하의 자녀들은 모두 몇 명인가?

3부 바하의 생애

23. 바하의 생애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

24. 바하의 고향 아이제나하(Eisenach)는 어떤 도시인가?

25. 오어드루프 시절 달빛악보이야기는 사실인가?

26. 뤼네부르크 시절 필사한 유명 작곡가들의 악보에는 어떤 것이 있나?

27. 바하가 뤼네부르크 시절에 만난 음악가들은 누구인가?

28. 뤼네부르크 시절 바하는 어떻게 프랑스음악을 배웠을까?

29. 바하는 어떻게 아른슈타트의 오르가니스트가 되었나?

30. 거장 북스테후데와의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31. 바하는 왜 아른슈타트의 오르가니스트 자리를 사임하게 되었나?

32. 바하는 어떻게 뮐하우젠의 오르가니스트가 되었나?

33. 바하가 뮐하우젠에서 바이마르로 자리를 옮긴 이유는 무엇인가?

34. 바하에게 바이마르는 어떤 의미의 도시인가?

35. 바이마르 시절 바하는 어떻게 이탈리아 음악을 배웠을까?

36. 바하는 왜 바이마르를 떠나 쾨텐으로 갔나?

37. 바이마르의 영주 빌헬름 에른스트 공작은 누구인가?

38. 바하와 마르샹의 연주 경연은 왜 불발되었나?

39. 바하는 쾨텐에서 왜 세속음악에 전념했나?

40. 쾨텐 시절 바하의 가정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41. 바하는 왜 함부르크의 문을 두드렸나?

42. 바하는 왜 쾨텐을 떠나게 되었나?

43. 바하에게 라이프치히는 어떤 도시인가?

44. 라이프치히가 원하던 9명의 음악가는 누구였는가?

45. 10순위 후보자 바하는 어떻게 라이프치히 칸토르가 되었을까?

46. 라이프치히 토마스교회의 역대 칸토르 계보(系譜)?

47. 바하의 라이프치히 시절은 어떻게 구분 할 수 있나?

48. 라이프치히 칸토르로서의 바하의 임무는 무엇이었나?

49. 토마스 학교에서의 바하의 생활은 어떠했는가?

50. 바하는 라이프치히 시절 초기에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가?

51. 바하에게 콜레기움 무지쿰의 의미는 무엇인가?

52. 에르네스티 교장과 궁정작곡가 바하와의 싸움의 원인과 결과는?

53. 바하의 말년의 작품 활동은 왜 세속음악에 치우치게 되었나?

54. 바하의 음악에 대한 샤이베의 비판과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55. ‘미츨러 음악학회란 무엇인가?

56. 바하의 생애 마지막은 어떠했나?

 

4부 바하와 사람들

57. 바하가 죽은 후 남겨진 부인과 딸들은 어떻게 살았나?

58. 바하의 아들들의 음악활동은 어떠했나?

59. 바하의 제자 중 중요한 인물들은 누구인가?

60. 바하의 나머지 제자들은 누구인가?

61. 스승으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2. 연주자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3. 작곡가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4. 오르간 전문가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5. 인간으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6. 신앙인으로서의 바하는 누구인가?

67. 바하와 비발디는 어떻게 다른가?

68. 바하와 텔레만은 어떻게 다른가?

69. 바하와 헨델은 어떻게 다른가?

70. 바하와 헨델의 만남은 왜 불발되었나?

 

5부 바하의 작품

71. 바하의 오르간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

72. ‘오르간 코랄 모음집에는 어떤 것이 있나?

73. 바하의 클라비어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

74. <클라비어 위붕> 시리즈는 어떤 작품집인가?

75 실내악과 관현악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

76. <마태수난곡>은 어떤 작품인가?

77. <요한수난곡>은 어떤 작품인가?

78. <b단조 미사>는 어떤 작품인가?

79. <성탄절 오라토리오>는 어떤 작품인가?

80. <부활절 오라토리오><마그니피카트>는 어떤 작품인가?

81.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어떤 작품인가?

82. <음악의 봉헌>은 어떤 작품인가?

83. <푸가의 예술>은 어떤 작품인가?

84. 바하의 코랄은 바하의 작품인가?

85. 바하 칸타타의 특징은 무엇인가?

86. 바하의 세속 칸타타에는 어떤 것이 있나?

87. 바하 칸타타의 전체 목록은?

 

6부 바하의 작품 전체 목록

88. 작품번호(BWV)에 의한 바하 작품의 분류는?

89. 작품번호(BWV)에 따른 바하 작품 전체의 목록은?

90. 바하의 음악은 어떻게 부활했나?

맺는 말: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 그는 누구인가?

 

7부 부록

부록 1 : 참고문헌(參考文獻)

부록 2 : 바하 연보(年譜: Datentafel)

부록 3 : 인명 색인(人名索引)

부록 4 : 지명 색인(地名索引)

부록 5 : 용어 색인(用語索引)

부록 6 : 바하 관련 사진

지은이 소개

 

 

뒤풀이 차례

<뒤풀이 1.> 외국어 표기에 대한 조화유 선생의 충고

<뒤풀이 2.> [요한][제바스티안]의 발음

<뒤풀이 3.> 재미있는 독일 성씨(姓氏)

<뒤풀이 4.> ‘전차군단이라는 독일축구단의 수식어

<뒤풀이 5.> 독일 국가의 공식 명칭

<뒤풀이 6.> Martin Luther[마틴 루터]인가, [마르틴 루터]인가?

<뒤풀이 7.> 바하가 북스테후데 딸과의 결혼 제안을 거절한 이유

<뒤풀이 8.> 바이센펠스(Weißenfels)에 대하여

<뒤풀이 9.> 바하의 아들과 손자 음악가

<뒤풀이 10.> ‘바하추모약전’(Nekrolog)추도문이 아니다

<뒤풀이 11.> 바하의 실명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뒤풀이 12.> 바하가 라인켄을 방문한 이야기

<뒤풀이 13.> 진보 성향의 바하

<뒤풀이 14.> 화폐 단위 굴덴과 플로린과 탈러

<뒤풀이 15.> 뮐하우젠의 종교적 갈등의 역사

<뒤풀이 16.> 문화예술의 도시 바이마르

<뒤풀이 17.> 바하 시대의 독일 귀족의 작위

<뒤풀이 18.> 음악가들의 인간관계

<뒤풀이 19.> 하인리히 슛츠의 도시 드레스덴

<뒤풀이 20.> (von) 이라는 이름의 뜻

<뒤풀이 21.> 고난 속에서 빛나는 바하의 프로 정신

<뒤풀이 22.> 바하의 급료

<뒤풀이 23.> 바하, 수많은 음악가 중 한 사람

<뒤풀이 24.> 엄격한 선생님 바하

<뒤풀이 25.> 바하와 숫자

<뒤풀이 26.> 바하가 감정하고 시연한 주요 오르간 목록

<뒤풀이 27.> <마가수난곡> BWV 247에 대하여

<뒤풀이 28.> 바하의 <승천절 오라토리오>(Himmelsfahrts-Orato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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