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폴 트립의 복음묵상 / 폴트립저, 오현미역 9788904167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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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P000FV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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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트립의 복음묵상 / 폴트립저, 오현미역
사이즈 : 145*210
■ 출판사 서평
예루살렘 성이 무너지고
백성들은 원수들에게 포로로 잡혀가는,
하나님의 심판이 무섭게 내리치던 그날에
선지자는 이렇게 외친다.
“그럼에도 우리를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아침마다 새로운 여호와의 자비가 우리를 일으킬 것이다.”
이방이 떠들고 나라들이 모여서 진동하지만, 세상의 난리가 우리를 두렵게 하고 환난이 극하지만 우리에게는 피난처가 있다. 아침마다 새롭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야말로 우리가 피할 피난처다.
바쁘고 고달픈 하루,
오늘 하루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인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루를 견딜 수 있는 참된 힘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부터 시작된다.
매일 교양으로 읽는 <자기계발 지침서>나 잠시 기분을 좋게 하는 유명 인사들의 짧은 글들은 잊어버리라.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그런 다음,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그분의 은혜에 의지해 매일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다짐하라.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아침마다 새롭게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야말로 모닝 커피 한 잔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자 특유의 1인칭 자기 고백적인 관점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세상의 무게에 짓눌려 영적 투쟁에 지친 이들에게 매일 아침, 영혼의 안식처를 제공한다.
<폴 트립>의 매일의 은혜 묵상집!
■ 추천사
“걸핏하면 방황하는 사람, 당신이 만약 그런 사람이라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 매트 챈들러(텍사스 댈러스 빌리지교회 대표목사)
“이 책은 읽는 이의 마음을 강하게 하고, 영적 자양분을 공급해 주고, 방향을 재조정하게 해주며, 날마다 하루를 하나님의 신선한 자비로 바라보게 한다.”
- 낸시 드모스(작가, 라디오 방송 “Revive Our Hearts” 사회자)
“이 책은 복음으로 충만한 이야기와 함께 일상생활에 도전이 되고 적용점을 줄 만한 내용을 매일 제공해 준다. 특히 메시지와 짝을 이룬 성경 구절들은 복음의 메시지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 탁월한 통로다.”
- 페리 노블(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앤더슨 소재 뉴스프링 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상담 사역을 통해 얻은 지혜와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상처받은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자족하는 이에게는 큰 도전을 준다.”
- 엘리즈 M. 피츠패트릭(상담가, 강연가, 『Found in Him』 저자)
■ 목차
서론
1부 아침마다 새로운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다
2부 아침마다 새로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다
3부 아침마다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다
4부 아침마다 새로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다
■ 본문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기막히게 멋진 현실 한 가지는, 만물이 어떤 식으로든 부패 상태에 있는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비는 절대 낡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절대 닳아 없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비는 때를 못 맞추는 법이 절대 없다. 하나님의 자비는 절대 마르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비는 절대 약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비는 절대 싫증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지 못하는 법이 절대 없다.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비는 절대, 절대 쇠하지 않는다. 그 자비가 정말 아침마다 새롭기 때문이다. 갖가지 난제, 실망스러운 일, 고난, 유혹, 안팎의 죄와의 싸움에 최적화된 것이 바로 우리 주님의 자비다. 그 자비는 때와 장소에 따라,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자비
-우리를 꾸짖는 자비
-우리를 강건하게 하는 자비
-소망을 주는 자비
-우리 마음을 폭로하는 자비
-우리를 구원하는 자비
-변화시키는 자비
-용서하는 자비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자비
-불편한 자비
-영광을 드러내 보이는 자비
-진리를 조명하는 자비
-담대함을 주는 자비다.
하나님의 자비는 한 가지 색깔로 찾아오지 않는다. 그렇다, 그 자비는 하나님의 은혜의 일곱 빛깔 무지개 그 다채로운 색깔로 찾아온다. 하나님의 자비는 한 가지 악기 소리가 아니다. 그렇다, 그 자비에서는 하나님 은혜의 모든 악기 선율이 들린다. 하나님의 자비는 보편적이어서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다 그 자비에 흠뻑 잠길 수 있다. 하나님의 자비는 구체적이어서 각 자녀마다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한 특정 순간을 위해 마련된 자비를 받는다. 하나님의 자비는 예측가능하다. 이 자비는 언제나 흘러넘치는 샘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예측불가능하다. 이 자비는 의외의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하나님의 자비는 근본적 변혁의 신학이다. 하지만 이 자비는 신학 그 이상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모든 믿는 이에게 생명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궁극적 위로다. 하지만 이는 아주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나아오라는 부름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자비는 이 자비가 부여된 모든 사람을 위해 실제로 만사를 영원히 변화시킨다.
그러므로 아침마다 새로운 하나님의 자비를 읽고 기억하며, 자신이 그 자비의 대상임을 기뻐하라. 그 자비는 일개 저자가 마음으로 납득해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을 초월하는 자비다.
- 서론 중에서
■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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